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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경심 오빠 "조국, 교장 시켜준다 했다…자식 결혼에 좋다며"
조국 전 법무부 장관. [뉴시스] 웅동학원 비리 등 혐의로 구속 기소된 조국(55) 전 법무부 장관의 친동생 조모(52)씨 사건 재판에서 정경심 동양대 교수의 오빠 정모씨가 증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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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조국 아들 인턴 확인뒤 보냈다" 최강욱 문제 발언 법정서 재생
지난해 총선 당시 허위사실을 공표한 혐의로 기소된 최강욱 열린민주당 대표가 30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속행공판에 출석하고 있다. [뉴스1] 30일 서울중앙지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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성추행 의혹 보도한 언론사에 고소당한 정봉주, 1심서 무죄
정봉주 전 국회의원. [연합뉴스] 자신의 성추행 의혹을 보도한 인터넷매체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 등으로 고소당해 재판에 넘겨진 정봉주 전 통합민주당 의원이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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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곧 형기만료' 조국 동생 조권…"불구속 재판 받게 해달라"
웅동중학교 교사 채용 비리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동생 조권 씨.[연합뉴스] 웅동학원 채용 비리 등 혐의로 항소심 재판 중인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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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검사와 특감반 다르다" 첫 재판서 檢 면박 준 조국 재판장
가족 비리와 유재수 감찰무마 의혹 사건 등으로 기소된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8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첫 공판에 출석하는 모습. [연합뉴스] 지난 8일 조국 전 법무부 장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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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국 측 “감찰 무마 아닌 종료”…이인걸 “심리적 압박 받아”
8일 첫 공판에 나온 조국 전 장관. [연합뉴스] 가족 비리와 감찰 무마 의혹으로 재판에 넘겨진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첫 공판이 8일 오전 10시부터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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尹징계국면 당시 중앙지법원장…‘판사 사찰’ 尹비판 제안 논란
민중기 전 서울중앙지방법원장. 중앙일보 2020년 11월 24일 추미애 당시 법무부 장관은 당시 검찰총장이던 윤석열 당선인에 대해 총장 직무배제 및 징계를 청구했다. 징계 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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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국 "檢, 막강한 권한 남용"···법원 앞에서 1분30초간 때렸다
가족 비리와 감찰 무마 의혹 사건 등으로 기소된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3일 오전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속행 공판에 출석하기 위해 법정으로 향하고 있다. 연합뉴스 가족 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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靑 선거개입 첫 재판…檢 "공범 수사 중, 최근 본격소환 시작"
임종석 전 대통령비서실장이 지난 1월 30일 서울중앙지검에 청와대의 울산시장 하명수사 및 선거개입 의혹 사건과 관련해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하고 있다. 검찰은 임 전 실장에 대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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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조강수 논설위원이 간다] 예측 가능했던 사법부 인사, 진영 경쟁으로 변질됐다
━ 검찰·경찰 인사와 비슷해진 법원 인사 서울 서초동 대법원 청사 앞 도로변에 근조화환이 늘어서 있다. 일반 시민들이 ‘김명수 사퇴’‘사법부 각성’ 등의 문구를 적어 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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文정권 핵심인사 겨눈 수사···돌아온 추미애·이성윤 사단 맡는다
추미애 법무부장관(왼쪽)과 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. '정의기억연대 회계 부정' '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피소 유출' 의혹 사건을 수사 중인 재경지검에 추미애 법무부 장관, 이성윤 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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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새 송철호는 재선 도전...울산시장 선거개입 재판 왜 늦어졌나 [法ON 스페셜 2021②]
공직선거법위반 혐의로 기소된 이진석 전 청와대 사회정책비서관(현 청와대 국정상황실장·윗줄 왼쪽부터), 송철호 울산시장, 백원우 전 청와대 민정비서관과 박형철 전 청와대 반부패비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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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코드 논란’ 윤종섭·김미리, 6년·4년 만에 자리 옮긴다
김명수 대법원장의 ‘코드 인사’ 논란 당사자인 윤종섭(사법연수원 26기)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와 김미리 (26기) 중앙지법 부장판사가 자리를 옮긴다. 사법행정권 남용 사건에 연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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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김명수 코드 인사 논란' 윤종섭·김미리 전보, '사법농단 무죄' 신광렬 사직
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방법원 모습. 뉴스1 김명수 대법원장의 '코드 인사' 논란 당사자인 윤종섭(사법연수원 26기)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와 김미리 (26기) 중앙지법 부장판사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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올해 靑 울산시장 재판 피고인 한번 못부른다…檢 "하, 당황"
울산시장 선거개입 의혹 사건으로 기소된 더불어민주당 황운하 의원의 모습, [뉴스1] 안하는 것일까, 못하는 것일까. 청와대 울산시장 선거개입 의혹 재판이 올해 첫발을 떼기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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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국 동생 재판 30분만에 끝···재판부, 검찰 최후진술 막았다
2019년 구속영장심사에 출석한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동생 조모(53)씨. [연합뉴스]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동생 조모(53)씨의 증거인멸 혐의를 두고 검찰과 조씨 측이 첨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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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명수 ‘인사농단’ 논란…두 판사 찍어 “대법관·법원장 안된다”
김명수 대법원장이 9일 오전 서울 서초동 대법원으로 출근하고 있다. [뉴스1] 김명수 대법원장의 ‘코드 인사’ 논란이 법원 안팎에서 커지고 있다. 전임 양승태 대법원장 시절 법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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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분식회계 및 채용비리 혐의' 하성용 KAI 전 사장 1심서 집행유예
분식회계를 주도한 혐의로 기소된 하성용 전 한국항공우주산업(KAI) 대표가 8일 오후 서초동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리는 선고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. 연합뉴스 분식회계·채용 비리 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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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이번 주 핫뉴스] 조국ㆍ안희정ㆍ최강욱 재판 이어져…G7 정상회의 개막,이준석 돌풍 어디까지? (7~13일)
미국이 제공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얀센 백신 100만명분의 접종이 10일부터 시작된다. 60∼64세 고령층에 대한 아스트라제네카(AZ) 백신 접종은 7일부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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웅동학원 공범 "조국 동생이 돈 주며 필리핀 도피 지시" 증언
웅동학원 교사 채용 비리와 위장소송 등 혐의를 받는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동생 조권(54) 씨가 항소심에서 범인도피·증거인멸 혐의를 놓고 검찰과 치열한 공방을 벌였다. 조씨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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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국 동생, 2심서 형량 늘었다…징역 1년→3년 법정구속
웅동중학교 교사 채용 비리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동생 조권 씨가 지난해 9월 18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선고공판에 출석하기 위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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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국 전 장관 사건과 '유재수 감찰 무마 의혹' 사건 병합...재판 다음달로 미뤄져
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부인 정경심 교수가 2019년 10월 23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영장 심사를 위해 출석하고 있다. 오른쪽은 2019년 9월 9일 방배동 자택을 나서는 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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KIST 前소장 "조국 딸 인턴서, 의전원에 쓰일줄 상상도 못해"
지난해 10월 23일 영장실질심사를 위해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 출석한 정 교수의 모습.[연합뉴스] “인턴확인서가 의학전문대학원 입시에 들어간다는 건 전혀 몰랐습니다. ‘대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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총선 뒤 첫 조국 재판…유재수 조사했던 이인걸 증인 채택
조국 전 법무부장관이 14일 서울북부지방법원에서 열린 명예훼손 재판을 마치고 나오고 있다. [뉴스1] 4·15 총선 뒤 열린 첫 조국(55) 전 법무부 장관 재판에서 이인걸(